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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키사토 코노하
덤프버전 :
우우!! 현실은 똥겜이야!
- 미소녀 게임 OP풍 캐릭터 PV
1. 개요[편집]
16bit 센세이션 나와 모두가 만든 미소녀 게임을 원작으로 하는 애니메이션 16bit 센세이션 ANOTHER LAYER의 오리지널 캐릭터이자 주인공.
2. 특징[편집]
2023년에는 미소녀 게임 제작회사 블루벨의 서브 원화가로 근무하고 있으며, 과거로 전이한 후에는 알코올 소프트에 입사하여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게 된다. 왼손잡이.
머리색이 투톤인데 본인 말로는 염색을 했다고 한다.
3. 작중 행적[편집]
1992년으로 전이한 후 밖에서 얼어죽을 판이라 알코올 소프트에 구조 요청을 하고 들어와 자신이 타임리프했다고 주장했지만 당연히 아무도 안 믿었다. 하필 코노하가 미래인이라고 주장할 만한 도구인 스마트폰과 태블릿이 배터리 부족으로 뻗었기 때문.[2] 현대 지폐나 동전은 언급이 안 됐지만 전자 화폐가 안 된다고 하는 걸 보면 평소에 전자 화폐만 써서 현금을 가지고 있지 않는 모양. 현대 지식으로 게임 제작 무쌍을 찍어보는 망상도 했지만, 당연히 구식 제작에서 19세밖에 안 된 코노하의 지식이 통할 리가 없었다.[3] 마모루에게도 초심자란 평가를 받았다.
그래도 의도치 않게 알코올 소프트를 나가려고 한 마모루를 막는 공을 세웠으며, 의식주 제공을 대가로 무상으로 채색 업무를 도와준 덕에 메이코와 카오리에게 덕분에 빨리 끝났다는 말을 들었다. 이에 코노하는 현대에서 맛볼 수 없었던 게임을 만드는 충족감을 맛볼 수 있었으나[4] , 2화 마지막에 갑자기 다시 현대로 돌아와버린다.
[1] 1992년 시점의 우에하라 메이코와 나이가 같다.[2] 태블릿은 장기간 추운 곳에 있다 보니 배터리가 나간 것으로 추정된다.[3] 당시에는 16색밖에 쓸 수 없어서 도트 방식으로 모든 걸 표현했으며, 컨트롤Z도 없었다. 그림을 그리는 걸 보조하는 툴도 대부분 없어서 마우스로 일일이 모든 걸 그리고 칠해야 했다.[4] 전이 전에는 매일 같이 똑같은 스토리의 게임의 배경 캐릭터 아저씨들 채색이나 하고 있었으며, 코노하는 게임을 만드는 충족감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고 불만을 토로했었다.